“허가심사 인력을 300명 확충해 신약 등의 허가 심사 기간을 240일로 단축하겠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식약처는 최근 k-바이오 규제 대전환을 위해 허가심사 인력을 300명 확충한다고 밝힌 바 있다. 300명을 충원 시 신약 등의 허가심사 기간은 240일로 단축될 전망이다. 

현재 식약처 허가심사 인원은 360여 명으로, FDA 9000명, EMA 4000명과 비교해 적은 수준이다. 이에 꾸준히 인력 증원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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