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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185억 규모 생체이식형 융합의료기기 구축사업 추진

작성자 (주)헬프트라이알 날짜 2024-07-18 17:46:48 조회수 41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 신)이 골반골·인공턱·두개골 등 골결손 부위를 대체하는 맞춤형 생체이식형 융합의료기기를 개발하기 위한 ‘골대체 융합의료기기 실증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광주시 등이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원과 지방비 40억원, 민자 45억 등 총 185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골대체 융합의료기기의 핵심기술인 적층제조(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맞춤형 임플란트 제작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제품 사업화를 하게 된다. 특히 전남대병원은 이중 84억원을 지원받아 골대체 융합의료기기 실증기반을 탄탄히 다지는 역할을 하게 된다.

주관연구 기관인 전남대병원은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광주테크노파크,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남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을 통해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골대체 융합의료기기의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http://www.medipharmhealth.co.kr/news/article.html?no=10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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