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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혁신적 파트너십 통한 의료기기 전주기 지원 강화

작성자 (주)헬프트라이알 날짜 2024-07-19 15:53:13 조회수 40

'2024 보건의료 공공기관 협의체 심포지엄'에서 새로운 지원 가이드라인 발표

의료기기 개발, 임상, 허가, 등재, 시장진출까지 전주기 지원을 위해 모인 6개 공공기관이 지난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4 보건의료 공공기관 협의체 심포지움’을 공동 개최했다.

지난해 결성된 ‘보건의료 공공기관 협의체’에는 의료기기 전주기에서 각각 중요한 단계를 담당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기기평가인증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협의체 각 기관이 수행하는 지원사업과 업무 프로세스를 정리한 ‘의료기기 전주기 지원 가이드라인’과 ‘가이드 Map’이 공유됐다. 이 가이드라인과 맵은 지난해 11월 협의체 구성 이후 여섯 차례의 협의체 회의를 거쳐 마련된 것으로,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다. 가이드라인에는 의료기기 개발, 인허가, 신의료기술평가, 건강보험 등재, 환자 안전관리 등 단계별 담당 기관 문의처와 지원 내용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업체들은 제도별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서는 와이브레인, 솔메딕스, 토닥 대표·임원이 의료기기 전주기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과 지원사업을 통해 해결한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유관기관, 산업계, 학계, 단체가 모여 ‘의료기기 기업과 함께 협의체가 지속적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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