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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필수의약품센터, 유통의약품 주문방식 변경

작성자 (주)헬프트라이알 날짜 2024-07-19 15:54:45 조회수 37

8월 1일부터 웹주문시스템(WOS) 시행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원장 김진석)는 센터유통의약품을 공급함에 있어 도매업체, 병의원, 약국 등 발주처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기존 팩스 주문방식이 아닌 웹주문시스템(Web Ordering System, WOS)을 도입·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의 의약품 주문 방식은 센터의 재고보유 여부, 유효기간, 발주가능 수량 등을 확인한 후, 종이발주서를 작성해 팩스를 전송해야 하였으며, 의약품 수령전까지 팩스수신여부, 입금여부 등 수차례 확인전화를 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센터는 "긴급도입 인정품목 증가 이후, 유통의약품 공급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효율적인 업무처리 환경을 구축하고자 했다"며, "다수의 업체가 사용하는 시스템을 선택하여 센터 업무환경에 맞도록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빈도 다품목 발주업체를 대상으로 사전에 웹주문 방식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한 결과, 참여업체들은 새로 도입되는 웹주문방식이 기존의 번거로운 방식에 비해 편하고, 발주서 작성 및 확인전화 절차가 생략되어 발주시간을 단축하게 됐으며, 재고유무 및 로트정보의 확인으로 효율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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